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

KT, KT알뜰폰 통신요금 네이버 페이로 납부하기 여러분들은 대부분 통신료를 어떻게 지불하고 계신가요? 아마 통신사와 연계되어 통신료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것 같아요. 저 역시 남자 친구의 카드를 그렇게 세팅해주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 경우에는 지출이 워낙 들쑥날쑥해서, 통신비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사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단 1원만 모자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이게 영 부담스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알아보니, 놀랍게도 제가 열심히 모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도 납부가 가능하더라고요! 당연히 네이버페이 머니로도 가능하고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네이버페이로 KT통신료 납부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KT 통신료 납부하기 KT 통신 요금에는 .. 2023. 12. 15.
국내 주식 일기 2편 이전 글은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2023.12.12 - 국내 주식 일기 1편 ■ 국내 개별 주식도 사보고 싶어! 지난번에 확인했던 신한금융투자 계좌에는 ETF들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부할 때는 개별 주식들을 매매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어요. '잘 되면 잘 되었으니 좋은 거고, 잘 안되었다면 나중에 더 크게 잃을 수도 있는 걸 지금 적은 돈으로 경험해 보는 거니 좋은 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6월 중순 경 저는 키움 증권에서 계좌를 하나 더 개설했고, 그 계좌에 200만 원을 입금한 뒤 주식들을 이것저것 매매해 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어떤 주식을 매수했는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 그래도 무섭긴 하니까, 금이랑 미국 채권을 좀 사두자. 원래 시작할 때는 호기롭게 .. 2023. 12. 13.
국내 주식 일기 1편 ■ 주식은 너무 어렵고 무서워 주식 관련 뉴스에서는 늘 환호성과 절규가 오갑니다. 어느 날에는 주식으로 떼돈을 거머쥔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려오고, 또 어느 날에는 주식으로 재산을 탕진한 사람들의 절규가 들려옵니다. 무엇 하나 확정되지 않고 사람에 따라 결과가 중구난방인 주식은 제게는 시한폭탄처럼 느껴졌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주식은 제겐 너무 어렵고 무서웠습니다. 아마 주식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것은 '원금 손실의 위험성' 아닐까요? 저 또한 예금이나 적금 같은 원금 보장 상품들 틈바구니에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주식에 손을 대는 것이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문득, '지금 내가 가진 자산과 앞으로 쌓을 자산만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질.. 2023. 12. 12.
앱테크 1주차 수익: 1,674원 (231205~231211) 이전 글은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2023.12.10 - 작지만 소중한 앱테크 서막 ■ 1주 차 수익: 1,674원 세상에, 이전 글에서 쉽고 간단한 과제들만 선정한 것 치고는 너무나도 과분한 수익이죠? 분명 한 달에 천 원 벌기도 어려울 거라 했던 소소한 앱테크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1주 차 수익이 천 원을 훌쩍 넘겨버렸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세부 내역을 천천히 정리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고 가자면 다음 주부터는 절대 이런 수익은 나지 않을 거예요... 1. 키위 뱅크 합계: 10원 키위 뱅크에서는 출석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출석을 까먹었더라고요. 애플리케이션을 폴더에 넣어 정리해서 눈에 잘 안 띈 게 원인인가 싶어 잘 보이게 바깥쪽에 빼두었습니.. 2023. 12. 12.
해바의 티스토리 개설기 2편 이전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2023.12.09 - 해바의 티스토리 개설기 1편 ■ 그래서, 넌 어떤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거야?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결심은 비교적 쉽게 했지만, 막상 어떤 주제를 담은 블로그를 만들지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만드나 둘러보니,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담은 블로그들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분이 자신의 전문 분야로, 관심사로, 일상으로, 취미로 다양한 내용의 글들을 써 내려가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블로그를 쭉 둘러보고 나니, 제 생각도 서서히 가닥이 잡혀갔습니다. 블로그만을 위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저의 평소 관심사나 일상을 기반으로 블로그를 꾸려가는 것이 블로그 관리 지속성 .. 2023. 12. 11.
해바의 주간 지출 분석 (231201~231210) 재테크의 기본은 새어나가는 돈을 파악하는 것부터라지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한 주간 돈을 어디에 썼는지 지출을 분석해 보는 주간 지출 분석입니다! 첫 글이다 보니 이번에는 한 주를 조금 넘어 열흘간의 지출을 분석해 보려 합니다. 제가 주로 관리하는 지출 분야는 크게 개인 용돈, 교통비, 병원비, 생활비, 통신비 등의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과연 이번 주에는 어디에 돈을 썼을지! 한 번 같이 살펴보실까요? ■ 개인 용돈: 104,050원 12월 1일: 친구를 위한 기프티콘 (12,500원) 12월 1일: 올리브영 제로 모공 패드 (17,740원) 12월 2일: 남자 친구를 위한 텐텐 (25,000원) 12월 6일: 점심 외식 (10,500원) 12월 6일: 무선랜카드 (14,150원) 12월 8일: .. 2023. 12. 11.
작지만 소중한 앱테크 서막 ■ 앱테크, 그게 뭐야?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리워드를 얻는 재테크 방식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과제를 부여하고, 사용자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을 때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사용자에게 부여되는 과제는 출석 체크, 단순 클릭, 퀴즈 풀기, 물 마시고 기록하기 등의 쉬운 과제들부터 30초 광고 시청하기, 3,000보 걷기, 물건 구매하기, 다른 애플리케이션 설치하기 등의 어려운 과제들까지 애플리케이션별로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애플리케이션은 왜 사용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할까요? 당연하게도, 애플리케이션 운영자들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운영자들 역시 리워드 제공을 통해 얻는 이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영자들은 과제를.. 2023. 12. 10.
해바의 티스토리 개설기 1편 ■ 어쩌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게 되었을까 : 야후!꾸러기 홈피 시절의 추억 혹시, 옛날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했던 '야후(Yahoo!)'라는 포털 사이트를 아시나요? 한때 세계 최강자라 불려도 손색없는 포털 사이트였던 야후는 2012년을 끝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야후가 한국에서 서비스하던 당시, 지금의 쥬니어 네이버처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던 포털 사이트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야후!꾸러기'입니다. 그래서 왜 이 이야기를 꺼내냐고요? 이 야후 꾸러기라는 사이트가 제가 지금에 이르러 티스토리를 개설하는 데에 단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카이브 사이트에 남아있는 야후 꾸러기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2008년도 당시의 모습인데요, 어린 날의 저는 정말 다양한 메뉴들에 흠뻑 빠져 지냈지만, 그.. 202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