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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작지만 소중한 앱테크

앱테크 3-4주차 수익: 2,034원 (231219~240101)

by 해바_ 2024. 1. 5.

이전 글은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2023.12.19 - 앱테크 2주차 수익: 11,827원 (231212~231218)

■ 3-4주 차 수익: 2,034원

아쉽게도 다시 정상 궤도(?)에 돌아선 앱테크 수익입니다. 한 주에 거의 1,000원 정도 꼴이었네요. 신한의 출첵팡팡 이벤트가 종료되어 포인트가 다소 줄었지만,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보너스 적립과 클릭적립이 크게 힘써준 2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세부내역 말씀드릴게요!

 

1. 키위 뱅크 합계: 71원

Figure 1. KB Pay 포인트리 적립 내역 조회

 

키위뱅크는 12월이 지나고 나니, 12월 출석 내역을 다시 확인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뿔싸 싶어서 방법이 없나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이번에 새로 설치한 KB Pay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리 적립 내역을 기간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키위뱅크 출석체크는 자잘하지만 꾸준히 포인트를 잘 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단순 클릭만 해도 되는 좋은 앱테크라고 생각해요.

 

2. 하나 머니 합계: 232원

Figure 2. 하나머니 적립 내역 조회

 

12월 19일 잔액과 1월 1일의 잔액을 비교하며 계산해보니, 232원이라는 결과가 산출되었습니다! 하나머니는 평균을 내면 지난 주보다 다소 떨어졌는데요, 지난 주에 룰렛을 돌린게 주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60룰렛을 돌려보고 싶어서 티켓을 좀 더 쟁여두고 있거든요. 혹시나 1000포인트가 당첨된다면, 아마도 전 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영원히 놓아주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과제의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다시 단순 클릭 정도의 쉬운 난이도로 돌아와서 요즘은 부담없이 과제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골드바야 제발 나에게 와주렴...

 

3. 신한슈퍼쏠/신한플레이/신한쏠페이: 431원

Figure 3. 신한슈퍼쏠, 퀴즈팡팡 포인트 적립 화면

 

지난 글에서 무려 10,000포인트의 행운을 가져다주었던 신한슈퍼쏠입니다. 신한은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서 단순과제도 많은 편이라 애용하게 되는데요, 지난번에 쏠퀴즈에서는 무려 50포인트, 퀴즈팡팡에서도 퀴즈왕 등급 보너스로 20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퀴즈는 잘 참여해야할 것 같아요.

 

4. 네이버페이: 1,300원

지난주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주당 평균 600원을 넘어서며 제게 큰 즐거움을 주고있는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네이버페이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카드 혜택은 혜택대로 챙기면서 추가로 뽑기를 통해 보너스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에 설치한 KB Pay에도 별사탕이라는 비슷한 이벤트가 있는 것 같던데, 한번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페이 뽑기는 1원 달랑 나올때는 좀 많이 아쉬운데, 그래도 가끔 선방해서 몇백원씩 터지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어차피 쓸 돈이라면, 조금이라도 혜택을 더 챙기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봅니다.

 

■ 12월 누계(231201~231231): 16,948원

1월 1일에 적립한 포인트가 총 76원(키위뱅크: 4원, 하나머니: 1원, 신한슈퍼쏠: 41원, 네이버페이: 30원)이어서, 해당 금액을 제외하니 12월동안 총 얻은 포인트는 무려 16,948원 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이렇게까지 포인트를 많이 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리하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품이 별로 들지 않고, 간단한 과제들만 골라서 수행했는데도 이정도면,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더 대단한 수익을 올리고 계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는 지금까지 하던 과제들은 앞으로도 계속 해보려 합니다. 신한슈퍼쏠 설치 이벤트로 획득한 10,000포인트를 제외하더라도, 6,000원이 넘는 금액을 챙길 수 있었으니 계속 해봐서 손해볼 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새해에도 이런 행운이 계속되어줄지, 앞으로 꾸준한 기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